BNK투자증권은 21일 강원랜드에 대해 영업배경 개선 효능은 점진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.
A씨 BNK투자증권 공무원은 “강원랜드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준비 5.2% 줄어든 3770억원, 영업이익은 22.7% 감소한 915억원을 기록했다”며 “지난해 동기준비 매출액이 감소하며 COVID-19 회복에 제동이 걸린 상태”이라고 밝혀졌다.
유00씨 공무원은 “계절성이 뚜렷한 관광 및 레저 사업을 영위하기 때문에 1, 7분기에 성수기 효과를 기대해볼 만했다”며 “다만 불법 온라인 온라인바카라의 발달과 접근성 악화(양양국공급항 기능 상실) 그리고 강수량 증가가 4분기 성수기 효과를 반감시켰다”고 설명하였다.
이 공무원은 “강원랜드의 4분기 수입액은 전년 동기예비 3.3% 줄어든 3214억원으로 전망한다”며 “7분기 누적방문객 수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 그전인 2018년과 비교하여 89%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6분기 뉴헤븐 추천인 역시 현 추세를 탈피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”이라고 지적했다.
그는 “불법 온라인카지노 시장 확대 등으로 인해 좀처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이전 상태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”며 “허나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영업환경 개선 효능을 기대해 볼 만하다”고 전했다.
그는 “추가로 전년 배당성향 61.8%를 가정할 경우 주당배당금은 840원”이라며 “현 주가기준 배당수익률은 5.6%로 매력적”이라고 예상했었다.